어제 히라가나오시 봐주셨으려나요???
마지막에 개명을 했던 순간이 안내방송되었습니다만...
맴버들이 다른 장소에서, 어떤 기분으로 알게되었는가를 나오는 몰랐었기 때문에, 눈물이 흘렀어요.
눈물의 색은 가지각색.
사람 각자가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기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슬프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웃었다고 하더라도,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라도
새롭게 태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도 그 순간 "이런 때가 오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뻤던 기억도 있고, 히라가나 케야키가 없어져버리는 슬픔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SHOWROOM을 봐주신 많으신 분들에게 확실하게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냉정함을 유지한채였습니다만.
만약, SHOWROOM(특방)에 나가지 않았다면 2기생 모두와 함께 울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합니다.
히라가나케야키로부터 히나타자카로 바뀌었습니다만...
저희들 자신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고, 팬 여러분들께서도 변하지않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나아가는 저희들을, 지켜봐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함께 새롭게 "히나타자카"를 올라가요!
앞으로도 코사카 나오를, 그리고 히나타자카46에 대해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겨우 정리했기 때문에...
늦기도 했고 장문이 되어버려서 죄송합니다만, 읽어주신다면 기쁠거에요.
나오가 하는 말이 좋아요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히나타, 케야키 둘 다 응원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