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UTB(アップトゥボーイ) Vol.268 

카와타 히나, 카키자키 메미 인터뷰 번역


(번역은 블로그에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히라가나)케야키자카46을 모르는 분들에게도, 저희의 목소리를 전하고싶어요.


- 이 콤비로 촬영하는건 처음이었는데, 어떠셨나요?

카키자키 : 동갑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카와타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부끄러워요... 이 인형같은 의상, 메미씨한테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에. 굉장해라고 느끼면서 촬영했어요.


- 원래, 메미짱한테 "언젠가 이런 촬영을 할 수 있다면"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모처럼 표지니까라고 생각하고 기획한거였지만, 일단 촬영을 시작하고 보니, 히나짱도 꽤나 이 분위기에 빠져들어서, 완전히 두 사람의 세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상대방의 인상에 대해 들어보도록 할까요.

카키자키 : 히나는 보통 굉장히 어른스러운데요, 가끔은 천연같다고 할까, 바보같다고 할까, 예측불가능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재미있어요. 저번에도 멤버들 각자가 "히(히라가나의 히)"포즈를 한 셀카를 보낸 적이 있었는데, 히나짱은 평범한 사진에 히 포즈를 하고 있는 손을 합성한 사진을 보내줬어요. 합성 상태가 비교적 엉성해서 누가봐도 엉망이었어요. 그 사진을 보자마자 뜻하지않게 한 사람씩 폭소하고 말았습니다(웃음).

카와타 : 부끄러워요....(웃음). 뭐라고 해야할까, 그 당시에 좋은 사진이 없어서, 안된다는 생각은 했지만 보내버렸어요. 그래도 조금 있다가, 합성 하지 않은 것도 1장 보냈습니다(땀;).


- 카와타짱은 어때요?

카와타 : 메미씨는 원래부터, 저의 오시멘이에요. 오디션 SHOWROOM 실황부터 체크하면서, 제일 맘에 들었던게 메미씨여서. 메미씨의 이름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10번짱"이었던 시기부터 팬입니다. 아티스트 사진을 핸드폰 대기화면으로 한다던가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함께 있는 것도 이상해서. 메미씨는 보통은 쿨하지만 눈을 마주치면 윙크해주신다던가, 갑자기 "야옹(냐)-"라고 말해주시는 귀여운 부분도 있습니다.


- 그건 어떤 회화인가요??

카키자키 : 냐-?

카와타 : 냐!...


- 음.. 잘 모르겠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은거겠죠(웃음). 그러면, 절찬 발매중인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첫 앨범 "달려나가는 순간"에 대해서도 들어볼텐데, 각자 유닛곡에 참여하고 있네요.

카키자키 : 저는 미-팡(사사키 미레이)과 듀엣 곡 三輪車に乗りたい(세발 자전거에 타고싶어)를 불렀습니다. 곡명을 들었을 때 둘이서, "도대체 어떤 곡이지!?"라고 놀랬습니다만, 가사가 굉장히 쓸쓸하고 멜로디도 굉장히 멋져요. 미-팡과의 번갈아가며 부르는 부분에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카와타 : 저는 (미야타) 마나모, (하마기시) 히요리와 함께 부르는 割れないシャボン玉(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이란 곡입니다. "비눗방울"의 이미지 그 자체인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으로, 도중에 랩처럼 말하는 파트가 맘에 들어요.


- 선행으로 MV가 공개된 <기대하지 않는 자신>. 촬영시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카키자키 : 촬영한 날이 바람이 굉장히 강한 날이어서, 전원 옥상에서 촬영해야했기 때문에, 모두 헤어스프레이로 앞머리를 딱딱하게 고정시켜서 촬영에 임했습니다만, 효과가 없었어요. 춤도 춰야했고 벌써 있는 힘껏 전력으로 춤췄습니다만, 이마가 보이는 저희는 그다지 보지 못하셨을 테니까 (거기에) 주목해 주세요(웃음).

카와타 : 저는 카토 시호씨와 카게야마 유우카씨, 같은 2기생인 코사카 나오의 뒤에서부터 달리는 씬이 있었는데 세 사람 모두 상당히 발이 빨라서 진심으로 달려도 전혀 가까워지지 않았어요(쓴웃음). 그래도 전력으로 힘냈기 때문에 봐주셨으면 해요.

카키자키 : 아 그리고 초회 한정판 블루레이/DVD에 MV는 물론이고 첫 전국 투어와 무도관 라이브 등 귀중한 영상이 많이 수록되어있기 때문에, 부디 봐주셨으면 해요!!


- 독자 여러분들은 거의 구매하셨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말그대로 보고, 들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은 같은 이름의 투어의 한 가운데. 투어에 대해서는 어떠한가요?

카키자키 : 처음으로 한자분들의 곡을 하지 않는 콘서트가 되어서, 굉장히 불안한 부분도 있지만, 라이브에서는 신곡도 많이 피로할수 있고, 히라가나의 색이라고 할까, 저희의 분위기가 스며드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므로, 즐겁게 보러와주셨으면 합니다.

카와타 : 지금까지 출연했던 라이브나 이벤트는, 기억한 것을 퍼포먼스하기 위해 벅찼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자신 나름의 즐거움으로 잊을 수 없는 라이브를 만들고싶어요!


- 마지막으로, 이후를 향한 생각을.

카키자키 : 앨범발매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20명의 (히라가나)케야키자카46로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직 (히라가나)케야키자카46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저희의 목소리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카와타 : 8월이면 (히라가나)케야키자카46에 가입한지 1년이 됩니다. 이번 여름은 여러 활동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몰두해 나가고싶습니다.